'durumis'라는 이름으로 정하게 된 이유

[durumi]는 한국에서 ‘학’의 명칭입니다. ‘두루미’ 또는 ‘학’이라고 부릅니다.

두루미는 몸길이 약140cm의 대형 조류이며, 목과 다리가 긴 걸로 유명합니다. 최대 수명은 80년 정도입니다.

전문가들은 두루미의 보존을 위해 남북한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두루미는 한국에서 멸종위기 I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봅니다.

두루미에 대한 설명이 길었네요. 결국 두루미에 영어의 복수형 의미인 s를 붙여서 두루미스라는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durumis’의 명칭 기반인 두루미를 모티브로 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학은 100여 마리 이상의 집단을 이루어 생활합니다.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반목하지 않는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 학의 이동 거리는 12,000km에 달합니다. durumis를 통해서 전세계 소식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 학은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나이든 두루미가 어린 두루미에게 최단거리로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목적지에 더 쉽게 도착할 수 있도록 가르쳐줄 정도입니다. 두루미스 서비스는 글 작성자가 글만 편하게 작성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많은 이에게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이나, 키워드 작성, 요약글 작성, 광고 등에 대해서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앞서 설명드렸듯이 학은 멸종위기 I급입니다. 멸종위기 종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한번 더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발음하기 쉬운 받침이 없는 이름으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루미의 의미를 넣어서 ‘durumis’라는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한국에서는 500원 동전 뒷면에 두루미의 모습이 그려져 있을 정도로 친숙하다는 점도 알아주시면 좋겠네요.